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지적장애인들이 '산책 도우미'로 나섰다. 22일 오후 대구 동구 괴전동 연꽃 단지에서 휠체어를 탄 어르신들이 지적장애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박청진 활짝요양원장은 "평소에 이렇게 돌아다닐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어르신들이 새로운 공공형 일자리 '산책 도우미' 덕분에 활력을 되찾아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지적장애인들이 '산책 도우미'로 나섰다. 22일 오후 대구 동구 괴전동 연꽃 단지에서 휠체어를 탄 어르신들이 지적장애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박청진 활짝요양원장은 "평소에 이렇게 돌아다닐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어르신들이 새로운 공공형 일자리 '산책 도우미' 덕분에 활력을 되찾아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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