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화재 피해 입은 영덕시장 상인 돕는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4일 영덕 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창록 원장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경북경제진흥원 임직원들은 이 외에도 민생경제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성금 기부,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전창록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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