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지난 9일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시·청각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이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2층에 위치한 다목적실에 직접 방문하여 시·청각 장애인 단체에 멸치(1.5kg) 136박스를 전달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시·청각 장애인 회원분들이 전달식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날 전달 받은 멸치는 경남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 및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에서 추석 전에 회원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과 행운을 바라며 모쪼록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온다고 하니 더욱 건강챙기시고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 허무근 회장과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 최효성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명절이면 시·청각 장애인들을 잊지 않고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해주시는 용문전력 이점용 사장님과 김점순 사모님, 그리고 용문전력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용문전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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