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분야 탁월한 전문성 접목시킨 정책활동 인정받아
경산시의회 배향선 시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재임명됐다.
배 시의원이 이번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재임명은 보건학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접목시킨 정책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이다.
그는 보건학박사로서 보건분야의 후학양성에 힘써 온 초빙교수 출신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제위원, 검토위원을 거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 8대 경산시의회에 입성하기 전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 좋은 정책 페스티벌(2017년) 교육문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산시의회 진출 후에는 도농 균형발전과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대안들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했다. 이같은 결과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6회 수상을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의 개발,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하는 중앙당의 핵심 집행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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