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23명, 서울 414명, 인천 75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1명, 대구 33명, 부산 32명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27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6시 집계 1천135명 대비 143명, 1주일 전 같은 월요일이었던 8월 30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1천92명과 비교해서는 186명 증가한 규모이다.
주말효과가 반영되는 일·월요일은 비슷한 규모의 확진자 수를 매주 보여왔다.
1주 전의 경우 일요일(8월 29일) 1천486명, 월요일(8월 30일) 1천370명이 집계됐다. 오늘도 비슷한 추이가 확인된다.
최근 한 주, 즉 8월 30일~9월 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천370명(8월 30일 치)→2천24명(8월 31일 치)→1천961명(9월 1일 치)→1천708명(9월 2일 치)→1천804명(9월 3일 치)→1천490명(9월 4일 치)→1천375명(9월 5일 치).
이어 9월 6일 치는 전날보다는 한 계단 상승한 1천500명 안팎 기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423명 ▶서울 414명 ▶인천 75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1명 ▶대구 33명 ▶부산 32명 ▶충북 25명 ▶전남 20명 ▶광주 19명 ▶대전·강원 각 17명 ▶울산 13명 ▶전북 12명 ▶제주 4명 ▶세종 0명.
수도권 비중은 71.4%(912명), 비수도권 비중은 28.6%(3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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