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10명 발생…8월 19일 11명 발생 이후 한자리 수 유지
경북 포항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만에 다시 두자리 수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9월 1일 총 10명이 발생했다.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3명, 서울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 접촉자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8월 28일 확진자(포항#1,113)의 접촉자 1명, 8월 27일 확진자(포항#1,104)의 접촉자 1명, 1일 확진자(포항#1,138)의 접촉자 1명, 1일 확진자(포항#1,137)의 접촉자 1명 등 모두 10명이다.
포항에서는 지난 8월 19일 11명이 확진된 이후 계속 일일 확진자가 한자리 수로 유지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