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 59㎡·84㎡ 6개동 규모…수성구 입지에 천혜의 자연환경, 미래가치 주목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394가구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파동 68-7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건립한다. 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장점은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파동 일대의 개발사업 완료 시 7천 가구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물론, 단지 위치가 복잡한 도로를 살짝 비켜나 있어 파동 안에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단지는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깝고, 파동초와 수성중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파동 지역은 현재가치보다는 미래가치를 미리 내다보고 선점해야 한다" 며 "현재보다는 입주 후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면 현재보다는 확실히 다른 주거공간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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