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석 불에 타는 등 3천 4백만원 상당 재산피해 발생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서 주행중인 7.5t 트럭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7.5t 트럭의 탑승석이 불에 타 3천 4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6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관계자는 "주행중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중이고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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