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지역 장학생에 대학 등록금 지원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대표이사 변상길)는 지난달 27일 '2021년 하반기 엄복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엄복득장학복지기금사업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양성해야 한다'는 고 엄복득 여사의 뜻을 기려 재일교포 박용진 후원자가 2001년부터 지역 장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고 현재까지 총 66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