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란·전은숙·박지혜 산모 아기
▶배경란(40)·이재현(40·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방탄이(2.8㎏) 7월 24일 출생. "우리 아들 방탄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아빠 엄마에게 온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 이제 엄마 아빠랑 같이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아들♡"

▶전은숙(32)·이정래(34·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딸 리또(3.0㎏) 8월 3일 출생. "리또야 만나서 반가워 우리 리또가 항상 밝고 건강하게 크길 바래. 도연이 언니랑도 친하게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 엄마는 항사 리또를 응워해. 사랑해♡ 우리 예쁜 둘째 딸."

▶박지혜(26)·최준호(26·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불씨(3.3㎏) 8월 5일 출생. "불씨야~ 아빠랑 엄마가 26살에 너를 낳았네. 예정일보다 한참 일찍 나온 우리 애기, 너는 복덩이야~ 엄마가 5일쯤에 우리 불씨 얼굴 봤으면 좋겠다 생각했었거든ㅎㅎ또 특히 우리 불씨가 신생아실에 있는 다른 애기들보다 너무 멋지고 귀여웠어. 그리고 아직까지 아빠 엄마는 많이 미숙하지만 최대한 너를 위해서 아쉬운 거 하나 없이 다 잘해줄 거야. ㅎㅎ우리 세 식구 앞으로 잘살아 보자! -사랑해 엄마아빠가-"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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