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희·곽예리·조혜란·김예빈·윤하린·조은희·손보은·이은주 산모 아기

▶우연희(31)·이상규(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홍학이(3.3㎏) 8월 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홍학아♡ 건강하게 금방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밝고 바른 아이로 자라자."

▶곽예리(27)·배주하(2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말랑이(3.7㎏) 8월 3일 출생.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긴말 없이 부족하더라도 엄마아빠가 앞으로 더 열심히 우리 말랑이 사랑할게."

▶조혜란(40)·김대용(40·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셋째 아들 둥둥이(3.8㎏) 8월 4일 출생. "우리 둥둥이 급하게 세상으로 나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김예빈(35)·이상민(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순탄이(3.5㎏) 8월 5일 출생. "우리에게 찾아와준 천사 같은 순탄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엄마아빠가 늘 지켜주고 사랑해줄게♡"

▶윤하린(34)·장현진(33·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포도(3.7㎏) 8월 12일 출생. "우리 아가,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살아갈 너의 하루하루에 엄마 아빠가 항상 함께한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조은희(36)·박광표(36·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3.2㎏) 8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아들. 우리 가족 곁으로 와주어 너무 감사해. 태어나는 날 작은 널 보는데 얼마나 예쁘던지~ 앞으로 많은 날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엄마랑 아빠가 지켜주고 아껴줄게. 사랑한다. 우리 또복아."

▶손보은(30)·김석현(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꿀벌이(3.6㎏) 8월 12일 출생 "꿀벌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이은주(31)·정세봉(37·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뽀뽀(2.9㎏) 8월 14일 출생. "사랑하는 둘째 딸 뽀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시우 오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뽀뽀 시아"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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