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작가가 첫 시집 '깨미의 유리병'을 펴냈다. 자신의 지난 이력을 '새로나기', '비껴가기', '다녀오기', '스며들기' 4개의 테마로 담았다.
어린 시절 객지로 나와 느낀 부모와 고향의 소중함, 민주화의 소용돌이 속 대학생활의 혼돈, 살아남는 법을 깨친 군생활의 절제와 복종을 회고한다. 그리고 더 넓은 사회생활에서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허탈감, 앞으로 이루어야 할 것에 대한 강박감을 표현한다. 114쪽. 1만원
이재욱 작가가 첫 시집 '깨미의 유리병'을 펴냈다. 자신의 지난 이력을 '새로나기', '비껴가기', '다녀오기', '스며들기' 4개의 테마로 담았다.
어린 시절 객지로 나와 느낀 부모와 고향의 소중함, 민주화의 소용돌이 속 대학생활의 혼돈, 살아남는 법을 깨친 군생활의 절제와 복종을 회고한다. 그리고 더 넓은 사회생활에서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허탈감, 앞으로 이루어야 할 것에 대한 강박감을 표현한다. 114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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