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성남전 홈경기 유니폼 착용, 골스튜디오 브랜드위크 진행
23일부터 대구FC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 시작
대구FC가 23일 써드 유니폼을 출시, 공개했다.
대구가 키트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인 2021시즌 써드 유니폼 'LIVE THE GOAL'은 블랙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선정했다. 은은하게 들어간 'GOAL' 그래픽 패턴은 꿈을 향한 열정이란 의미를 담았다. 또 기존 축구 유니폼에서 찾아보기 힘든, 빛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뿜는 홀로그램 마킹을 적용해 선수들과 팬들의 형형색색 빛나는 다양한 꿈들을 상징했다.
대구FC의 2021시즌 써드 유니폼은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동일한 기능성 원단인 어센틱 버전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은 10만 9천원(마킹 비용 별도)이며, 커스텀 마킹은 불가하다.
써드 유니폼은 23일부터 대구FC 온라인 스토어(www.daegufcmall.co.kr)에서 단독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한 2021시즌 써드 유니폼은 오는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써드 유니폼 출시 기념,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브랜드위크(23일~29일)를 진행하며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28일 성남전 홈경기 당일에 한해 대구FC 팀스토어에서 골스튜디오 기성제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하며, 브랜드위크 기간 동안 대구FC 팀스토어, 대구FC 온라인 스토어, 골스튜디오 쇼핑몰에서 대구FC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대구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