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김천신단 외국인 근로자이며 다른 1명은 구미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단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채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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