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
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미취학 아동 등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방역당국은 이들은 곧 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