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예술작품들 전시
노인정서치유서비스 마음건강지킴이 프로그램 결과물
이엔씨컴 복지센터(센터장 박영분·박기섭)는 16일부터 27일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동구청역과 3호선 칠곡운암역과 태전역에서 6개월 동안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보건복지부 국비지원 바우처 전문기관인 이엔씨컴 복지센터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어르신들의 예술작품 전시회를 기획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신천역, 동구청역과 3호선 칠곡운암역과 태전역 등의 역사 내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엔씨컴 복지센터(동구 및 북구)에서 6개월 동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인정서치유서비스 마음건강지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손수 만든 작품(물품 재활용)으로 꾸몄다.
박영분 센터장은 "박기섭 센터장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손수 참여해서 만든 결과물들을 어떤 형태로든 작품화해서 자존감 회복과 정서치유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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