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11건, 화이자·얀센 10건씩
교차접종자에서도 5건 확인대
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인원이 모두 36명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돌파감염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11명, 화이자·얀센 각 10명, 교차 접종 5명 등 36명이었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6월 1명, 7월 8명, 8월 27명이다. 성별로 남성이 20명, 여성이 16명이었으며 나이별로는 ▷30대 9명 ▷40대 8명 ▷80대 7명 ▷50대 4명 ▷20대 3명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6명 ▷구미 5명 ▷문경 4명 ▷안동·김천 각 2명 ▷의성·고령·경산·예천·상주 각 1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의 2차 접종자가 모두 58만8천891명인 점을 고려하면 돌파감염 사례는 약 0.006%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6천437명의 약 0.56%에 해당했다.
7월 1일 이후 기준(35명)으로는 전체 확진자 1천488명의 약 2.35%를 차지해 100명 중 2, 3명꼴로 돌파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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