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으뜸병원은 16일 김제덕 선수의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부문 금메달 2관왕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은 김제덕 선수의 의지와 실력, 양궁의 미래를 위해 재활치료와 운동을 후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김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혼성 양궁 단체전,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2관왕에 올랐다.
이성만 으뜸병원 병원장은 "김 선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김 선수에게 기념패와 꽃다발, 황효진 코치에게 소정의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에 김 선수는 "으뜸병원이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황효진 코치도 "김 선수가 부상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으뜸병원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김 선수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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