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창업 기업 8개사, 반년 간 액셀러레이팅 받고 투자유치 나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대구지원은 17일 'K-CAMP(캠프) 대구' 2기 발대식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CAMP 대구는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육성 대상에 선정된 대구경북 창업기업을 6개월간 육성하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과 투자 유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운영한 1기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한 데 이어 올해 2기에도 참여사 8곳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달라라네트워크와 비네스트, 빌리언벅스, 셰빌리티, 아이코코, 언더브릿지, 자연모아, 토보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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