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지·기연정·이초롱·임민애·조혜림·박나원·반효설·김양현·허진혜 산모 아기
▶임은지(26)·김종목(27·경북 고령군 다산면) 부부 둘째 아들 둥이(2.6㎏) 7월 17일 출생. "우리 둥이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더 많이 사랑할게."

▶기연정(34)·이선민(37·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부부 첫째 딸 오떡이(3.5㎏) 7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오떡이, 건강하게 무탈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이초롱(33)·김성철(35·경북 문경시 모전동) 부부 첫째 딸 열매(3.2㎏) 7월 19일 출생. "열매야,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임민애(30)·이무열(35·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또롱이(2.8㎏) 7월 20일 출생. "또롱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걸 너는 아니? 사랑해."

▶조혜림(37)·신재형(35·대구 북구 관음동) 부부 첫째 아들 쏭쏭(2.9㎏) 7월 23일 출생. "안녕 쏭쏭이, 나의 작은 천사~ 만나서 반가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널 만난 건 최고의 행복이야. 매일매일 기쁨만 가득하길. 함께할 시간들이 너무나 기대돼. 앞으로 잘 부탁해."

▶박나원(40)·김호(41·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딸 호똘이(3.3㎏) 7월 25일 출생. "호똘아~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우리 호똘이를 위해 항상 엄마 아빠는 애쓸 거야. 더 많이 사랑해 줄게."

▶반효설(34)·신안호(37·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딸 별이(3.9㎏) 7월 26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가을아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한다♡"

▶김양현(32)·배대식(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셋째 아들 기쁨이(3.0㎏) 7월 26일 출생. "네가 엄마 아빠에게 와준 날 설명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기뻤단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집에 가서 누나랑 형이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막내."

▶허진혜(35)·김경정(36·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짹짹이(3.0㎏) 7월 28일 출생. "짹짹아~ 엄마 아빠 오빠에게 선물처럼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짹짹이가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엄마가 많이 노력할게. 넌 건강하게만 커주면 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