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이아연·우선화 산모 아기
▶도지원(37)·이상수(33·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셋째 아들 시안이(2.7㎏) 7월 5일 출생. "심장이 약해서 만나지 못할 뻔 했던 우리 셋째 시안아. 이렇게 기적처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랑 쌍둥이 형아 들이랑 행복하게 살자."

▶이아연(37)·윤성희(38·대구 동구 각산동) 부부 첫째 딸 복이(3.2㎏) 7월 14일 출생. "우리에게 건강히 와줘서 고마운 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빠 엄마가 잘 키워줄게. 사랑한다. 우리 딸."

▶우선화(25)·조준현(25·대구 동구 효목동) 부부 첫째 딸 반짝이(2.9㎏) 7월 15일 출생. "서윤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밥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나길 바랄게."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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