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철수 작전이 개시된 수도 카불의 미국대사관 모습. 외신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날부터 대사관 직원의 철수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탈레반은 미군 철수 후 대규모 공세를 펼쳐 수도 카불을 제외한 대도시를 사실상 모두 장악했다. 연합뉴스
[속보] 탈레반 "카불 무력 점령 계획 없어" 아프간 정부에 투항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