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57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집계 마감을 6시간 남겨두고 이미 지난해부터 집계가 이뤄진 이래 최다 기록을 썼다.
종전 최다 기록은 2주 전 역시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7월 27일 집계된 557명이다. 이보다 17명 더 많다. 화요일은 월요일까지 나타나는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집계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요일이다.
이어 오늘 남은 6시간 동안 확진자가 추가되면 처음으로 600명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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