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운(55) 제59대 대구교도소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오 신임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을 조화한 수용관리,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 신임 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돼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복지과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의정부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오광운(55) 제59대 대구교도소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오 신임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을 조화한 수용관리,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 신임 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돼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복지과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의정부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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