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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북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도로변 농산물 판매대에 주인이 종일 자리를 비워 눈길을 끌고 있다.
판매대에는 연락처를 적은 전화번호 안내문만 있을 뿐 가격표도, 돈을 넣는 변변한 돈통도 없다.
이곳에서 20여 년째 농산물을 판매해 왔다는 한 할머니는 " 일손이 모자라 주말에만 자리를 지킨다" 며 "단골이 많아 한 소쿠리에 5천원하는 과일값은 손님들이 알아서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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