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기준,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7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휴가를 맞아 국내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이며 다른 1명은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김천시 35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