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4천만원대에서 머물던 비트코인의 국내거래 가격이 2달여만에 5천만원선을 뚫었다. 도지코인 역시 300원대로 급격히 상승했다.
8일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4마4천100달러대에 거래 되고 있다. 한화로 약 5천50만원이다. 24시간전과 비교해 2.5%이상 올랐다.
같은 시간 도지코인은 27% 오른 0.264달러(303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5천만원 위로 오른 것은 지난 5월 20일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지코인의 급상승은 위험감수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