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함안의령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입력 2021-08-08 10:02:57 수정 2021-08-08 16:50:12

조해진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함안의령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의원실 제공
조해진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함안의령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의원실 제공

조해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와 함안의령지사를 방문,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를 방문한 조 의원은 이건형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공단 및 지사의 업무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일일지사장으로서 업무 결재를 한 뒤 보험등록증을 직접 발급하는 민원업무를 수행 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를 방문한 조해진 의원은 노상래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직원들과 대화를 가진 후 종합민원실에서 업무결재와 건강보험 민원 업무 체험을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일일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된 조해진 의원은 지사에서 밀양창녕, 함안의령지사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일일 명예지사장 업무를 마친 후 조해진의원은 "1977년 의료보험제도 도입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의 건강보험제도는 오바마 대통령이 부러워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K-건보가 됐다"며 "이번 코로나 대응에도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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