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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기자
경북 칠곡군 석적읍 이길수(75) 씨 댁 앞마당에 설치된 미니 풀장에 서울에서 내려온 손주들이 헤엄치며 놀고 있다. 이 씨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심상찮은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로 내려온 손주들과 어디 외출할 곳도 마땅찮아 집 안에 놀거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