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 신제품 출시

입력 2021-08-06 12:17:14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효율과 안전성은 높이고, 중량은 줄인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를 출시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내놓은 신제품 'W-시리즈'는 총 6종. 벽걸이형과 언더싱크형 2종으로 크기는 15ℓ, 30ℓ, 50ℓ 3종류가 있다.

귀뚜라미가 내놓은 신제품 W시리즈
귀뚜라미가 내놓은 신제품 W시리즈

소비자들이 사용 용도에 따라 적합한 용량과 타입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녹과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온수저장탱크와 온수 오염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이 모두 적용돼 제품의 내구성과 온수 품질이 뛰어나다는 점.

특히 온수저장탱크에서 바로 온수가 나와 기다림 없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온수 사용 중에 재축열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수를 보충해 주는 덕분에 세면대, 샤워실 등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찬물이 나올 걱정이 없다.

귀뚜라미 W시리즈는 효율과 안전성은 높이고 중량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귀뚜라미 W시리즈는 효율과 안전성은 높이고 중량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에너지소비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까지 온수가 데워지면 전원이 차단되고 온수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공급되도록 설계됐다. 얇고 보온력이 강화된 특수보온재를 적용해 열손실도 최소화했다.

과열 및 과압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자동 온도조절장치'와 '안전밸브'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제품 중량을 15%~30% 줄여 이동과 설치가 용이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 선택권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기존 스테인리스 저장식 전기온수기 N-시리즈 6종에 W-시리즈 6종을 더해 총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시장 대응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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