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인도 캘커타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11세 때부터 시를 썼는데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타고르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라는 뜻의 시집 '기탄잘리'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일제 식민지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 국민에게 '동방의 불꽃'이라는 희망의 시를 전해 준 우정의 시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인도 캘커타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11세 때부터 시를 썼는데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타고르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라는 뜻의 시집 '기탄잘리'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일제 식민지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 국민에게 '동방의 불꽃'이라는 희망의 시를 전해 준 우정의 시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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