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이동체 기술 등 11개 교육과정, 4차 산업혁명 이끌 통합형 인재양성 목표


금오공대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교육과정'을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공학부·기계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부(과)가 참여해 ▷자율주행 이동체(로봇·자동차·드론 등) 기술 ▷블록체인을 이용한 P2P·보안 기반 서비스 기술 ▷데이터 분석·학습 기반 지능형 서비스 기술 ▷IoT·웨어러블·헬스케어·국방·공공 기기 개발 기술 등 6개 분야, 11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www.kumoh.ac.kr)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35개 신기술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