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이란계 미국인 단체 활동가들이 이란 대통령 당선인 에브라힘 라이시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잔디밭에 라이시 당선인이 저지른 전쟁 범죄의 피해자로 알려진 이들의 사진을 설치하고 시위를 벌였다. 지난 6월 당선된 라이시 대통령은 검사 시절 반체제 인사 숙청에 앞장선 강경보수 성향으로, 서방에는 껄끄러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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