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마련 등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3일부터 5박 6일간 콜롬비아를 방문한다.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내년 한국·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국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방안을 두고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에는 외교부와 방사청 관계자가 동행하며, 방위산업 관련 협의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