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 가운데 3명이 구속됐다.
청주지법은 2일 오후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들 4명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전투기인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 가운데 3명이 구속됐다.
청주지법은 2일 오후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들 4명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전투기인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