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최 엑스코서 열려…업체 130곳 434개 부스 참여
10만여명 관람 최고 실적 기록
매일신문사(대표이사 이상택)는 29일 '제1회 대한민국캠핑대전'의 성공 개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주관업체 ㈜디오씨(대표 박진국·인재현)와 ㈜디오씨 이상권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신문사 주최로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캠핑대전'에는 캠핑용품, 캠핑차량, 낚시용품, 먹거리 등 캠핑 관련 업체 130개사, 434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엑스코에서 열린 단일 행사 가운데 최고 실적이다.
감사패를 받은 이상권 본부장은 "비대면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한 캠핑과 전시산업의 컬래버레이션이 성공의 첫 열쇠였다"며 "앞으로 캠핑대전을 지역 대표 박람회로 성장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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