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바라기센터 등 사건 경위 조사 중
길을 가던 여성을 쫓아가 성희롱적 발언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 40분쯤 안동시 태화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500m 가량 쫓아가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발언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성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해바라기 센터 등과 협의 해 피해자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