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사고 원인 조사
23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읍내 한 3층 상가 건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8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일부 점포와 건물 외벽 등이 타고 상가 앞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소방서 추산 3천200만원 상당)가 소훼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4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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