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별난 굿즈 2개 분야 8작품 선정…향후 양산화·상품화도 계획
경북 성주군은 성주 관광의 효과적 홍보와 브랜드 가치 및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성주 관광굿즈(goods;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은 990만원이다.
'별고을 별별 굿즈'로 이름 붙인 이번 공모전은 ▷3종 이상의 제품으로 이루어진 패키지 형태로 구성된 별별 굿즈 분야 ▷성주의 문화나 관광지의 특징을 대표하는 단품형의 별난 굿즈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1월 22~26일이며, 제출서류와 함께 제작된 실물 제품을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성주의 문화 및 관광지의 특성을 나타내는 제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제작·판매할 수 있는 작품이면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주군청 홈페이지(www.sj.go.kr) 성주소개→성주소식→고시공고→2021 성주 관광굿즈 공모전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은 ▷별별 굿즈 분야 대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1편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60만원 ▷별난 굿즈 분야 대상 1편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관광굿즈 공모전을 통해 별고을 성주의 정서와 색깔이 담긴 독자적·실용적 작품 탄생을 기대한다"면서, "특히 이를 상품화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등 관광기념품 사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했다. 입상작의 양산화·상품화는 별도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