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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해설, 영상이 결합된 '맛있는 렉처 콘서트'가 28일(수)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클래식 거장들과의 만남'으로 누가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유럽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렉처 콘서트의 해설은 최상무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연구소 대표가 맡고, 소프라노 마혜선,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테너 김동녘, 바리톤 김만수, 피아니스트 박현정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해설과 영상 중간 중간에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독일 오페라의 거장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를 비롯해 프랑스 작곡가 들리브의 '라크메', 비제의 '카르멘',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이탈리아 작곡가 벨리니의 '노르마', 푸치니의 '라보엠', 베르디의 '리골레토' 등 유명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를 감상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석 무료.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053)663-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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