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서울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
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예천 호명면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업무차 서울을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가족 등 밀접 접촉자 24명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추가로 밀접 접촉자를 찾아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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