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도시개발사업 및 신사업 시범단지 착수 ”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22일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1천억 원 매출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우씨엠그룹은 상반기 471억 원의 매출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 1천61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오는 8월엔 현대건설과 손잡고 경기도 가평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451세대)'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수성동3가 가로주택정비사업, 봉덕동 일신 가로주택정비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조만현 회장은 "아직 코로나 팬더믹이 이어지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도 상반기 기존 공동주택 관리분야는 물론 개발사업분야, 종합건설분야 등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자신감을 통해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주거서비스 플랫폼을 비롯한 뉴비즈니스 모델 창조로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하반기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회의장 소독 및 좌석 가림막 설치, 띄어 앉기를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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