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생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 중
경북 안동지역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지역 한 고교 3학년 학생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날 교직원 70명과 3학년 학생 13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체를 시행했다.
또 코로나19에 확진된 고교생의 감염원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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