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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식자재마트 화재현장. 독자 제공
22일 오후 6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식자재마트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식자재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