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마치 응원이라도 하듯 무지개가 떠 화제다. 20일 오전 5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뒤 무지개가 발견됐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