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찰, 당당한 법집행
곽동호(55) 신임 경북 울진경찰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는 엄정 대응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게는 한층 더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와 소통이 넘치는 화목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출신인 곽 서장은 대건고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0년 간부후보 48기로 입문해 대구경찰청 생활질서계장, 경북경찰청 울릉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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