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입력 2021-07-20 13:30:00 수정 2021-07-20 14:51:02

홍송화·김미란·공지선 산모 아기

홍송화 산모 아기
홍송화 산모 아기

▶홍송화(33)·한진희(32·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똑똑이(2.5㎏) 6월 22일 출생. "똑똑아~ 신생아 치곤 너무 예뻐서 아빠 엄마는 놀랐단다. 아빠를 닮아서 너무 잘생겼어. 하하 앞으로도 예쁘게 아프지 말고 잘 커주기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단다. 사랑해."

김미란 산모 아기
김미란 산모 아기

▶김미란(33)·이정준(34·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소띠(3.8㎏) 6월 23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소띠야. 만나서 반가워~ 10개월 동안 배 속에서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푸른 나무처럼 언제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사랑해♡ 우리 아가."

공지선 산모 아기
공지선 산모 아기

▶공지선(40)·남원섭(4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원복이(2.5㎏) 6월 26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예쁜 딸 원복아! 우리 원복이 태어난 이후로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단다. 아직 태어난 지 4일째라 신생아실 창문 너머로 밖에 못 보지만, 볼 때마다 두근두근하고 너무 좋아! 어서 품안에 안고 싶고, 매일 보고 싶구나.(신생아실 짧은 10분만 보는 거 너무 섭섭해. ㅠㅠ) 사랑하는 우리 원복이! 건강하고 밝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일찍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원복이에게."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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