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미국 인기 TV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Butt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민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마성의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특히 지민은 밤 풍경에 유독 빛나는 흰 피부를 빛내며 남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민의 솔로 파트에서 마치 블랙 재규어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 섹시미와 함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무대를 접한 팬들은 '세상에 없는 고혹적 뱀파이어 섹시미를 봤어', '비너스도 울고갈 비주얼에 꿈같은 비율', '블랙 재규어인가 인간인가 섹시함 한도초과' 등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통해 프레피룩의 사랑스러운 인형 비주얼을 뽐낸 지민은 다음날 극반전 최강 갭차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명실상부 'Duality Performance King'의 면모를 발휘, 양일간 전세계 및 미국 트위터에 실시간 트렌딩되며 현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에서 '버터'가 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역대급 기록을 써 가고 있는 가운데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인기 돌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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