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Forbes)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7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챔프와 함께 포브스코리아 모델을 찾는 '포브스 선정,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뷔는 46.39%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 우승자에게는 포브스매거진의 지면광고와 기사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포브스는 '세계최고의 브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 등 각종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투표는 '포브스 선정' 타이틀답게 K팝 아이돌 중 큰 인기, 아름다운 외모와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후보자에 올랐다.
뷔는 각종 최고 기록과 글로벌 탑인기의 아티스트로서 포브스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셀럽일 뿐 아니라 매거진 모델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앞서 뷔는 패션, 문화계 전문가 350인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 I-Magazine의 '패션페이스'에 연이어 1위,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뷔의 포브스 모델 선정 소식에 팬들은 'TOP MODEL V'를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0위에 올리며 기뻐했고, 'ForbesWinterTaehyung', 'ForbesKoreaModel', 'ForbesWinnerTaehyung 등도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전 세계 트렌딩을 장식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세계적 매거진에 어울리는 명품모델!", "포브스 판매부수 확 늘어날 듯", "품절대란 예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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