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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폭염이 시작된 11일 대구 동구 대림동 연밭에서 청구개구리 한 마리가 연꽃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이날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3.8도를 기록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